[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시원항병원(병원장 정일권)이 지난 18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대학 총학생회(회장 김민호)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들과 직계존비속은 시원항병원으로부터 신속한 의료서비스는 물론 진료비와 입원비, 수술비 등의 의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원항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의료적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정일권 시원항병원 병원장은 “부산 북구의 유일한 대장·항문 전문 병원으로서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시민 모두에게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항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9회 구포시장 고객사은 대잔치’와 ‘북구장애인 복지증진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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