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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주민의견 받는다


내달 7일까지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 등 군민 의견 접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023년 부안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들의 제보를 받는다.

부안군의회는 이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군민 의견을 접수 받는다.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사진=부안군 ]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사진=부안군 ]

부안군의회는 이 기간동안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제도개선 요구사항, 보조금 부당수령 및 예산집행 낭비 사례 등을 접수한다.

이와 함께 군민 불편사항이나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도 받는다.

의견 제출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안군의회 홈페이지와 전화, 팩스,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부안군의회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제34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9일간 시행된다.

김광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부안군 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문사항을 중점 감사할 것”이라며 “군민의 의견이 부안군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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