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사는 진천이월1단지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의 미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소득과 재산 요건을 배제하고 무주택 요건을 완화하는 등 입주자격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위치한 진천이월단지는 국민·행복·영구 혼합단지(총 170세대)로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에 대해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9㎡ 14세대와 46㎡ 1세대, 행복주택은 16㎡ 4세대와 36㎡ 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LH청약플러스 누리집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할 수 있다.
/진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