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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녀 느낌…정수정, 얼음공주는 '올드머니룩'을 입는다 [엔터포커싱]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올드머니룩의 정석'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정수정은 블루 셔츠와 진, 헤링본자켓으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올드머니'(Old Money)룩, 일명 조용한 럭셔리 '금수저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올드머니룩이란 대대로 자산을 상속받은 상류층의 스타일로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간결한 디자인과 질 좋은 소재로 고상하면서 기품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패션 트렌드다.

'얼음공주에게 찰떡 올드머니룩'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타고난 고급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영앤리치 매력'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넘사벽 예민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팬들한테는 다정다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브랜드 로고 없어도 귀티 흐르는 패션'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게 바로 꾸안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완판 부르는 비주얼'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미모 금수저'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미집'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부산=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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