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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 열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2023 청주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분야는 그림과 사진으로,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그림은 초등학생, 사진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미래유산을 소재로 그림과 사진에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2023 청주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청주시]
‘2023 청주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청주시]

31일까지 그림은 우편, 사진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명당 1점만 가능하다.

시는 부문별 16명씩 32명의 수상자를 뽑을 예정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와 우수, 장려에 따라 10만~20만원씩 총 39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명찬 시 문화재정책팀장은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공간‧장소‧풍경 등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역의 가치 있는 유산 139건을 추천 받아 전문가 심의, 소유자 동의 등을 거쳐 23건의 ‘청주미래유산’을 선정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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