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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산은 축제의 바다…볼거리⸱먹거리 ‘풍성’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이달 말까지 부산광역시 시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은빈의 단독 사회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해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오는 7~8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왼쪽부터)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축제 포스터, 부산 영도다리축제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왼쪽부터)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축제 포스터, 부산 영도다리축제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9개 구군에서는 오는 5일 중구 부산자갈치축제를 시작으로 13일부터 3일간 제31회 영도다리축제(영도),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동래구), 제10회 낙동강구포나루축제(북구)가 열린다.

14일부터 29일까지는 제25회 UN평화축제(남구), 제20회 차이나타운 문화축제(동구), 제20회 사상강변축제(사상구), 제14회 부산고등어축제(서구), 제13회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사하구)가 개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축제들은 다른 축제와의 차별성과 지역축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영상으로 개막식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양한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는 세계적 축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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