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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생활임금 1만 1210원


올해보다 410원 인상... 시 출자·출연·공사․공단 근로자 등 대상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의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 1210원으로 결정됐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시급 1만 1210원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 800원보다 410원(3.8%)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는 1350원(13.7%)이 더 많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시]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시]

월급으로 환산하면 234만 2890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이다.

적용대상은 시 출자·출연·공사․공단 근로자와 민간위탁 저임금근로자로 약 1749명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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