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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노인회,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영동군지회의 우수기관 선정은 2019년부터 4년 연속이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34곳을 대상으로 했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영동군]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영동군]

영동군지회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등 복수유형 부문 상위 66개 기관에 포함돼 우수상과 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았다. 인센티브는 사업개발비, 복리후생, 성과금으로 사용된다.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동군지회는 올해 74억원을 들여 공익활동형 12개 사업단에 2036명, 사회서비스형 4개 사업단에 78명 등 노인 21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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