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 중구 BIFF광장서 부국제 전야제 열린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내달 3일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인 남포동 BIFF광장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를 개최한다.

지난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에 이어 중구와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10월 BIFF광장에서 영화도시 중구의 위상에 걸맞은 전야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전야제는 배우 김혜나와 이동규의 사회로 중구청장의 전야제 개막선언, 경관조명 점등식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에서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중구]

특히 영화 ‘올드보이’, ‘해운대’의 지대한 배우,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연출한 장건재 감독과 윤희영 PD가 참석한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올해는 중구와 부산국제영화제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며 더욱 결속을 강화하고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전야제 뿐만 아니라 내달 6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커뮤니티 BIFF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산 중구 BIFF광장서 부국제 전야제 열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