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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입주민이 주는 감사패 받아


서울 고척, 수원 영통, 광주 계림 등 아파트단지…"적극적인 AS 지원 등 공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고품질 단지 조성과 사후관리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고척아이파크,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 21일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적극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와 AS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준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고품질의 명품 아파트로 조성해준 점과 간편한 하자 접수 절차, 신속한 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해준 점을 높게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지난 16일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25일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도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실제 HDC현대산업개발의 하자는 매년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 25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신청 및 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개년(2019년~2023년) 동안 하자심사결과 하자로 판정받은 세부하자 수는 143건으로 집계됐다. 하자심사 접수 건수(1774건) 대비 세부하자수(143건)의 비율은 업계 최소 수준인 8.1%에 불과하다.

또한, 하심위로부터 하자로 판정받은 세부하자수는 지난 2021년 기준 95건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5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0건을 기록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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