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읍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26일~10월 3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정읍시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정읍아산병원은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정읍시 청사 [사진=정읍시 ]

보건기관 42개소와 의료기관 63개소는 일자별로 지정된 근무일에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휴일지킴이약국 4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 의료기관과 운영하는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는 약국과 의료기관은 119와 보건소에 전화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읍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