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새마을운동 충북증평군직장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응‧이하 협의회)가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행을 선물했다.
협의회는 지난 17일 올 여름 폭염과 폭우에 지친 지역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3 孝 어르신과의 동행’ 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은 이날 충주호유람선을 타고 활옥동굴 등을 둘러보며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진응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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