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임실군청 사격팀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부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이시윤, 황성은, 김예지, 윤선정 4명의 선수가 출전해 1,744점을 기록하며 동해시청(1,737점)과 광주시체육회(1,741점)를 가볍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임실군청 사격팀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급 선발전인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곽민수 감독은“성실하게 훈련하는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를 거두었다”며“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