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내달 5일 구청 구민홀에서 ‘2023년 영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채용 목표는 65명이다.
이날 행사는 △1대1 현장 채용 면접 △취업 지원제도 홍보 △이력서 작성 지도 △증명사진관 운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영도구 일자리지원센터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구직자는 별도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행사 현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기업은 자사 여건에 맞는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는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