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과 어업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여름 어촌 휴가를 장려하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수산물 관련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수산물 소비를 부탁했다.
김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길희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김혜경 부산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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