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2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훈련관계자들에게 포도 5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박순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주요상황을 보고받은 후, 위기 상황에 대비, 전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한 모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훈련을 실전처럼 임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응능력 배양과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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