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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6일 만에 완판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한양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계약 개시 6일 만에 완판됐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한양]

한양은 단지의 우수한 입지적 강점과 에코시티 최중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성, 최고 59층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성공적 준공을 통해 입증된 고층 주거 부문에 대한 한양의 우수한 시공역량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코시티는 전주 내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는 에코시티 최중심 입지로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세병호(세병공원)이 있다. 교통망으로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을 갖췄으며 향후 새만금북로를 잇는 용진~우이국도가 예정돼 있다.

단지는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천393명이 몰려 전주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

단지 오피스텔도 곧 분양 예정이다. 총 126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전용 84㎡OA, OB, OC 등 총 3개 타입으로 선뵌다.

한양 관계자는 "추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에코시티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최중심에서 누릴 수 있어 에코시티 입성을 원하는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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