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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당뇨병, 덥고 습한 여름에 더 위험하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국내 당뇨병 환자가 4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당뇨병은 우리에겐 흔한 질병이 됐다. 그런데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진=EBS]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진=EBS]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수박, 참외, 콩국수, 냉면, 아이스크림, 빙수 등 시원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하지만 당뇨병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여름철 음식들을 주의해야 한다.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진=EBS]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진=EBS]

무더운 여름날, 혈당 수치에 경고를 받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과일, 면 음식도 당뇨병 환자는 철저히 절제하고 관리해야만 한다. 그럼 당뇨병 환자들에겐 과일이나 시원한 국수 메뉴, 아이스크림 하나도 안 되는 것일까?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진=EBS]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진=EBS]

또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에 운동은 섣불리 시작하기 두려워진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들에게 운동은 필수다. 특히 식후 가벼운 걷기 운동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기에 점심, 저녁 식사 후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여름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는 11일 방송되는 명의 '여름 특집 2편-덥고 습할수록 위험하다! 여름 당뇨병'에서는 위의 궁금증을 토대로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위험한 여름철에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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