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구포2동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9일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수시설이 쓰레기로 막히는 문제를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포2동 자유총연맹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구포동 무장애숲길 일대의 생활폐기물·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 폭우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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