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쓰론앤리버티(TL)은 올 4분기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글로벌 출시는 아마존게임즈와 같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게임즈 측이 별도로 공지드릴 예정이다. 현재 이용자 테스트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내 출시를 먼저하는 이유는 지난 CBT 이후 나온 이슈들에 대해 충분히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마쳤다"며 "국내 출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과정을 예상하고 있다. 이후 내년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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