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의 숙원사업인 '수륜 작은도로(군도 11호선) 확포장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기여해 수륜면 작은리 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지난 5일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감사장을 전한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의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의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 지역민의 민의를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함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수륜 작은도로(군도11호선)는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의 마을진입로 구간으로,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도로 선형 불량에 따른 시야 확보도 어려워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지역이었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 안전과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뜻깊은 감사장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더욱 기쁜 마음"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대형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 단위의 숙원사업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올해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63억원을 포함, 3년간 총 345억 2천만원을 확보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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