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과 부서를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 직원 2명과 우수 부서 2개소로, 군은 이날 군청에서 연 8월 소통공감 모임에서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뽑은 최우수 직원은 문화관광과 민태수 주무관, 우수 직원은 행정지원과 조희진 주무관이다. 우수 부서는 행정지원과와 가족친화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 부서와 직원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6개월간 홍보미디어실에 공문으로 제출된 자료 중 △군정 홍보 효과 △제공 자료의 충실성 △시기의 적절성 △미디어 노출 횟수 등을 종합 평가해 1차 후보군을 선발한 뒤 홍보우수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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