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코웨이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고객 상담 서비스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코웨이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제품 추천을 비롯해 A·S 접수 등 자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인 '코담(CODAM)'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코담'은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 카테고리를 ▲문제 해결 및 A·S 접수 ▲이사 설치 예약 ▲제품 추천 및 이벤트 ▲코디 점검 ▲계약 확인 및 정보 변경 ▲자주 찾는 질문 등 6개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코웨이닷컴, 코웨이 카카오 서비스 알림톡, 코웨이 카카오 고객센터 채널 등을 통해 '코담'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자신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선택해 자유롭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는 향후 코담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코웨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