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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지역구 당협 봉사단과 함께 영주시 수해복구 구슬땀


"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국회의원은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봉사단과 함께 지난 29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 일원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영주시를 찾아 수해로 인한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정희용 의원 지역구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희용 의원 지역구 당원협의회 봉사단원들이 영주 수해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이 자리에는 영주시가 지역구인 박형수 국회의원과 박성만 경북도의원 등도 함께 했다.

이날 정희용 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당협 봉사단원들은 봉현면 대촌2리 일대에서 피해를 입은 가옥의 토사·부유물 등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장을 찾아 봉사단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경북도에서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책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과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당원협의회 봉사단들이 영주수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당 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이번 장마기간 동안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 현장점검,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현장점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등 총 5번의 현장방문과 점검회의를 실시했고, 이번 영주시 봉사활동을 포함해 총 6번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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