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김천) 의원이 새로운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1일 임이자 의원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송 신임 위원장 임기는 1년으로 2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이 나면 곧바로 시작된다.
재선 의원인 송 신임 위원장은 제29회 행정고시(재경직)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을 역임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조정본부장,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국-나이지리아 의원친선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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