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지난 20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다.
협의회에서는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추진계획 공유 ▲제3회 중구 평생학습주간 개최 안내와 참여방안 논의 ▲희망교육지구 사업설명과 2024년 사업계획안 의견 수렴 ▲평생교육기관 건의사항 수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실무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구민들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과 교육국제화특구·희망교육지구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