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Columbus, State of Ohio)에 1호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 50개 주 중 절반에 해당하는 25개 주에 깃발을 꽂았다고 21일 밝혔다.
콜럼버스 1호 매장은 278㎡(84평) 규모로 치킨앤비어(Chicken&Beer) 형태로 만들어졌다. 매장 인근에 대형몰과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많은 유동인구가 왕래하는 지역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이번 오하이오주 1호점 오픈은 미국 전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BBQ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요 지표다"며 "이어지는 신규 매장 진출을 통해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BQ는 미국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주요 지역으로 영업 확장했다. 현재는 최근 오픈한 하와이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를 포함해 총 25개 주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