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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5년 더 운영한다


관세청, 특허 갱신안 승인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무역센터점을 5년 더 운영하게 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
현대백화점면세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

19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전날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특허 갱신안을 승인했다.

위원장인 양동우 호서대 교수를 비롯한 20명의 위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보세구역 관리역량, 운영인의 경영능력,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 요소, 사회환원 및 상생 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등 4가지 분야의 이행 내역과 향후 계획을 평가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각 분야 이행 내역에서 1천점 만점 기준 866.67점을 얻었고, 향후 계획에서 853.33점을 얻으면서, 5년 더 무역센터점 운영을 위한 특허를 유지하게 됐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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