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을 출범시키며 그룹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시킨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결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 충족 시킬 계획이다.
사업 추진단은 각 회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해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와 조직을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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