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지난 30일 백화점 10층 문화홀에서 중구 전통시장연합회를 초청해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과 이길희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강주택 부산광역시 시의원을 비롯해 총 60여명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광복점장은 “백화점과 전통시장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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