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삼표그룹이 지난달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해 미래 철도 인재들을 격려했다.
삼표그룹은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를 방문해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지원 행사는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 철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개교 이래 처음으로 깜짝 등장한 간식차를 본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팀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간식차를 보내 핫도그,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레일웨이는 해외 기술 및 부품에만 의존했던 고속분기기를 국산화하고, 사전 제작형 콘크리트 궤도(PSTS)를 확대 적용하는 등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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