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 이날 잠실구장을 찾는 주인공은 현역 구청장 두 명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잠실구장으로 온다. 서 구청장은 시구, 조 구청장은 시타를 각각 맡는다.
이날 시구와 시타 행사는 삼성동과 잠실 일대에 예정돼있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준비됐다. 송파구청과 강남구청은 두산 구단과 함께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하는 의미로 시구, 시타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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