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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디지털 자산 시장 올바른 투자 이끈다


디지털 자산 정보 간극 좁히고 장벽 허물어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주식시장과 달리 장 마감 없이 24시간 변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은 높은 수익 가능성과 함께 위험성을 동시에 지닌 투자처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주식·부동산 투자 시장과는 달리 디지털 자산 시장은 정보 비대칭성이 크기 때문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도 변동성에 맞서는 양질의 정보들이 등장하며, 오랜 공식이었던 '높은 투자 위험에 따르는 높은 수익(High Risk High Return)' 법칙이 깨지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개발자·투자자·프로젝트 간 소통의 장을 확대하며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분산 디지털 자산 정보 통합, 체계화한 투자 정보 제공

두나무는 분산된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고, 투자자들에게 체계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올바른 디지털 자산 문화 조성을 위한 구심점이다.

업비트 로고 [사진=두나무]
업비트 로고 [사진=두나무]

현재 교육, 조사·연구, 셀럽의 조언 등 3가지 분야의 디지털 자산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정보 수준에 따라 초·중·고급으로 나눠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센터는 영문 일색이었던 디지털 자산 업계의 '백서(Whitepaper)'를 국문으로 전문 번역해 무료 제공하기도 한다. 이 외 해외 법안, 행정명령, 동향·리서치 등의 연구자료까지 국문 번역해 제공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시장의 새로운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이해붕 투자자보호센터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8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주목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투자자들의 정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아울러 자체 지수인 'UBCI(Upbit Cryptocurrency Index)'도 선보이고 있다. UBCI는 디지털 자산 시장 표준 지수인 인덱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다. 시장 인덱스, 테마 인덱스, 전략 인덱스 등으로 투자자들을 위한 하나의 지표로 자리 잡았다.

◆개발자와 투자자 간 소통의 장으로 정보 간극 해소

업비트는 투자자와의 소통 접점도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가 대표적이다. UDC 2022에는 3천 명이 넘는 참관객이 참석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개발자와 투자자 간 쌍방향 소통을 했다.

지난해 8월 아발란체에 이어 지난 4월 마스크 네트워크와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 이하 AMA)'을 열기도 했다. AMA는 업비트가 직접 마련하는 프로젝트·투자자 간 직접적인 교류의 장이다.

최근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올바른 투자를 이끌기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 보안, 투자자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크립토컴페어 평가 '국내 1위 거래소'로 선정되고,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업비트 관계자는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서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업비트는 앞으로도 건강한 디지털 자산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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