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22일 KTOA 셀라스홀에서 ’제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환이다.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통신사,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데모데이 심사위원으로는 인터베스트와 SBI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파트너스, SK텔레콤, 매쉬업엔젤스가 참여했다. 강동민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이 키노트 연사로 ’2023년 VC투자 현황·트렌드’ 주제 강연을 펼쳤다.
발표기업 중 케이넷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플룸디, 장려상에는 와따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기업에는 시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역량 있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하반기 제4회 데모데이를 통해서도 ICT 분야 생태계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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