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부산관광공사가 22일 오후 부산광역시 영도구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사 공동 마케팅 추진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와 관광산업 위기 극복 방안 마련 ▲관광상품의 공동 개발과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롯데월드 부산은 다양한 어트랙션과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14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가 최근 개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위권 관광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등 부산관광 수요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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