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임병헌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 중구청 5층 대강당에서 '대구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충훈 전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전략추진단 혁신추진과장, 한승헌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 김대건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이철호 울산 민관협치 지원센터장, 지역상인회 회장, 부회장 등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들이 발제·토론자로 참여한다.
임병헌 의원은 "침체한 대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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