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한노인회 동구지회가 지난 7일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3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동구지회 소속 선수들은 응원단 130여명의 응원에 힘입어 한궁단체전 남자부 우승(최만석, 김판규, 유수웅, 한기철, 최현준),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우승(변건, 정종호), 배드민턴 여자복식 우승(강민자, 김옥선)으로 종합 순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박수안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큰 규모로 치러진 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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