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중소 사업자 대상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스튜디오를 판교 사무실(판교 아지트)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 사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한다.
카카오는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활한 온라인 세미나 송출 및 진행을 위해 스튜디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는 세미나 진행을 위한 공간과 제작을 위한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종원 카카오 광고사업부문장은 "스튜디오 개설을 계기로 양적·질적으로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비즈 파트너와 카카오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식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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