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케플러 멤버인 샤오팅과 서영은을 초청한다.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했다.
이달(5월)과 오는 6월 데뷔 이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이날 케플러는 시구와 시타 외에 경기 전 그라운드와 클리닝타임 때 1루 응원단상에서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샤오팅과 서영은은 시구, 시타에 앞서 구단을 통해 "고척스카이돔에 초대해 주신 히어로즈에 감사하다"며 "멋지고 Giddy(현기증나는) 시구와 시타를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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