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지상파 3사(KBS, MBC, SBS) 대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지니 앱에서 다시 듣기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니뮤직이 다시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은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 KBS 'STATION Z'로 1천260편에 이른다.
지니뮤직은 다시 듣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청취기반을 구축 중이다. KBS 'STATION Z',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 를 통해 MZ세대로 불리는 2030 세대와 소통한다. MBC 대표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다시듣기 서비스를 통해서는 중장년층을 공략한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 다시 듣기 서비스 청취자는 1년 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
김정욱 지니뮤직 뉴비즈본부장은 "당사는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고객으로 한 방송사 대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다시 듣기서비스로 제공해 오디오콘텐츠를 즐기는 연령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며 "라디오프로그램 다시 듣기 서비스와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음악과 오디오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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