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나이트 크로우'의 개발사인 매드엔진의 지분 40%를 갖고 있다"며 "매드엔진을 설립하기 전부터 어떤 게임 만들고 싶은지, 위메이드가 어떤 역할을 하고 개발비는 얼마가 필요하고 지분 얼마 가질지 등 한 마음을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드엔진의 지분을 추가 확보하기로는 이미 얘기 돼 있지만 회사의 지분 가치가 얼마인지, 밸류에이션 등의 이슈가 있기 때문에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오픈돼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는 나이트 크로우를 더 성공시키고 지속시키는데 집중한 뒤 추가 지분 투자나 합병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