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의 생명을 구하는 착(한)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당뇨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사와 복지관은 부산진구 범천1동, 부전동, 전포동 일원 어르신 70명에게 혈당 측정기, 시약지 등으로 구성된 당뇨 관리 건강키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 노력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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