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재난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실천 유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경산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취약시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민 생활 영역의 안전 위험 요소를 홍보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을 펼치는 등 중요 정보를 공유했다.
또 12만 경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북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도 펼쳐 편리한 교통과 연계 가능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경북안전체험관의 최적지는 경산이라는 결의도 다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은 시민의 행복과 경산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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