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봄비 치곤 많은 강수량과 강수일로 인해 2023 KBO리그 일정 소화에 차질이 생겼다. 주말 3연전이 단 한 경기도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사직구장),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창원 NC파크)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롯데-삼성, NC-KIA는 지난 5일부터 이날(7일)까지 주말 3연전으로 편성됐다. 그러나 남부지방에 내린 비 때문에 3연전이 모두 취소됐다.
해당 두 경기까지 올 시즌 개막 후 취소된 경기는 모두 22경기가 됐다. 우천과 미세먼지 등으로 열리지 못한 경기다.
취소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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