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잠실 라이벌전을 또다시 비가 막아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두산 경기는 어린이날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연승을 이어가려는 LG와 연패 탈출을 노리는 두산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된다.
LG는 7일 경기에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두산은 곽빈을 마운드에 올린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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