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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본격 가동…기시다 日총리, 7~8일 방한[상보]


1박2일 일정 '실무 방문'…日총리 12년 만 양자 방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2023.03.16.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2023.03.16. [사진=대통령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된다고 2일 밝혔다. 방한에는 기시다 유코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방일 계기에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다. 두 정상은 당시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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