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된다고 2일 밝혔다. 방한에는 기시다 유코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방일 계기에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다. 두 정상은 당시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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