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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 추가 지원…"선한 영향력 전파할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2천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성금전달식에서 박형일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장(오른쪽)과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지난 26일 진행된 성금전달식에서 박형일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장(오른쪽)과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성금은 임직원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다. 지진 발생 이후인 지난 2월14일부터 3월3일까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에는 850여 명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했다.

LG유플러스가 전달한 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내 지진 피해 이재민·복구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일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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