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2023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가정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김 회장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벤처투자,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한컴그룹을 빠르게 성장시켰다. 또 산학연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국내 최초 국제 해킹방어 대회인 '코드게이트'를 창설해 14년간 후원했다. 코드게이트는 세계 3대 해킹방어 대회 중 하나다.
2011년부터 시작된 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은 국내 창업 분야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중 '기업가정신대상'은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성공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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