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경기 파주시는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대면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파주시 관내 농가에서 약 5개월간 농업 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번 대면식에서는 무단이탈 방지 등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농가들은 숙소 점검과 고용주 준수 사항 교육을 받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지역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두가 상생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농가들의 시름을 덜게 됐다며, 지역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두가 상생하도록 파주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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