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홈 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INC COFFEE 홈런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INC COFFEE 홈런존은 기아챔피언스필드 외야 왼쪽과 오른쪽 펜스에 마련됐다. 해당 방향으로 홈런 타구를 보낸 KIA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한주간 활약한 선수를 선정하는 'Weekly TOP 3' 제도도 진행한다. INC COFFEE에서 후원하는 Weekly TOP 3에 선정된 선수 3명에게도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INC COFFEE측은 "KBO리그에서 인기팀 중 하나인 KIA 선수들의 시상식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올 시즌 KIA 선수단이 큰 힘을 얻고 좋은 활약을 펼쳐 우승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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